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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타스브랜드] 볼륨19 브랜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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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브랜드는 미래에서 어떤 타이밍을 보아야 하는가?

[경영/경제 신간] 소설로 보는 브랜드의 미래,

유니타스브랜드 Vol.19 브랜드의 미래 발간

 

 

2008년에 우리는 2010년 오늘의 시장을 어떻게 예상했을까?

2010년에 단연 시장을 뒤흔들었던 것은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 S를 위시한 스마트폰의 선전이었다. 아이폰이 얼마 전 한국 시장에서 200만 대를 돌파했고 스마트폰 유저가 약 1,000만 명이 되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불과 2년 전인 2008년에 우리는 과연 예상했었을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다. 단초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2008 9월에 한 리서치 회사가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 약 45% 정도의 응답자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었다. 그런데도 당시 스마트폰 보급률 1%였던 시장 상황을 감안해 2010년 사용자가 이렇게 증가하지는 못할 거라는 추측만 돌았다. 45%를 얼리어답터 정도로만 판단했던 것이다.

2010년을 예상했다면 과연 2010년은 어떻게 변했을까? 2011년 지금의 마케터들은 2013년, 2014년 시장을 바라보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브랜드는 항상 ‘미래’에 관심이 있다. 그리고 어떤 미래를 보고 언제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항상 ‘타이밍’과 관련이 있다. 마케팅 분야에서 타이밍은 매출 폭발을 의미하는 대박, 전략 집행의결정적 순간이라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의 성장 곡선은 내리막이 아니라 오르막이며, 거기에 굴곡도 있다. 그래서 브랜드 매니저들이 인식해야 하는 브랜드 타이밍은 브랜드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성공이라는 여러 개의 결과를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시간 관리를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유니타스브랜드 Vol.19 ‘브랜드의 미래’는 이런 타이밍을 보게 해줄 유용한 도구다. 이번 특집에서는 특정 브랜드 대신에 사람들의 욕구와 그것에 맞는 상품, 그리고 그것을 구현할 지식과 기술에 대한 상상을 펼쳤다. 사실, 이것은 유니타스브랜드는 지난 Vol.18 ‘브랜드와 트렌드’를 준비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에게 그들이 바라보고 있는 ‘미래’를 엿보기(?) 시작했다. Vol. 19 ‘브랜드와 미래’는 바로 전문가들이 바라본 미래의 가장 ‘극단’ 지점만을 모아 9개의 근접 미래 소설을 만들어보았다. 미래학이라는 말이 'Future Study'가 아니라 복수인 'Futures Study'인 것처럼 많은 미래학자들은 ‘미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라고 말한다. 극단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여러 개의 미래 중 다가올 단 하나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소설에는 창발성 브랜드, IT, 뇌, 영원한 생명, 유전자 지도 등 모든 사람들이 미래에 최대 관심사로 둘 내용들이 담겨 있다. 소설의 뒤를 이어 소설에서 사용된 주요 기술과 혁신에 대해 논한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어 이 근접 미래 소설의 허구성과 실재성을 파악했다.

물론 이 책이 미래를 그대로 보여줄 예언서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를 통해 기업의 CEO와 브랜더들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그림들을 그려볼 수 있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하게 될지를 그려봄으로써 브랜드가 어떤 시장을 이끌고, 어떤 변화를 한발 앞서 선도해야 할지를 계획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내게 무엇이 필요하게 될지, 그리고 무엇을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택하고 현명한 인간으로서 소비하게 될 지를 상상해 볼 수 있다. 2-3년의 근접 미래부터 다소 먼 미래의 이야기까지도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어떤 브랜드가 런칭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소비자가 필요할 때그 브랜드를 찾도록 하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미 미래를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타이밍이란 이런 것이다. 소비자가 필요할 때의 타이밍을 알기 위해서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타이밍일 가져야 하는 것 말이다.

 


 

[본문 중에서]

 

 

 

기술 중심의 미래에서 사람의 손맛과 정신이 깃든 브랜드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아직 예측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다. 어떤 사람은 웹이라는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온 브랜딩ON-Branding으로 인해 더 많은 브랜드가 웹에서 창발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과 달리 디지털의 발전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아날로그 같은 브랜드가 그들만의 아날로그 브랜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모두 자신들의 생각일 뿐 아직까지 그것을 입증할만한 근거는 없다.

- <김철수와 에킨, 그리고 아이콘> 중에서

 

 

오프라인에는 없지만 모바일과 웹에는 존재하는 것이 바로 이 ‘플랫폼’이다. 오버추어,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이 그 예다. 플랫폼이란 소비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치면 중간에서 광고주와 매칭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일종의 중계 역할을 하는 셈이다. 가까운 미래의 모바일 환경에서는 이런 플랫폼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 <브랜드, 피리 부는 사나이를 만나다> 중에서

 

수 백 개의 회사들이 이러한 신경 기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정신을 다스릴 수 있는 약들이 개발된다면 정확한 표적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다. 나는 이러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을 정신 성형이라 부르고 싶다. 사람들은 이제 외모를 넘어서서 자신의 정신을 성형하고 교정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욱 많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정신이 성형된다면 외모를 성형할 때와 비슷한 문제들이 똑같이 야기되지 않을까, 이다.

- <행복과 위로의 브랜드가 온다> 중에서

 

인류는 처음엔 말을 통해 나중엔 텍스트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거나 기록하곤 했다. 그리고 컴퓨터가 발명되자 처음엔 텍스트로, 나중엔 GUI, 즉 그래픽 정보를 통해 정보를 처리해 왔다. 그다음엔 뭐가 될까? 이를 드림 테크놀러지라고 부르는데 그것이 바로 NUI, 즉 뉴로 유저 인터페이스다. 인간의 오감을 통해 마우스로 커서를 움직이는 것과 같은 다양한 정보의 입출력이 가능한 세상이 곧 도래하게 될 것이다.

- <블랙아웃, 브랜딩 아웃> 중에서


 

[목차]

 

Contents

Vol.19 SEASON 2010

 

SPECIAL ISSUE

뇌과학브랜드 . 소셜브랜드

창발성브랜드 . 위키브랜드…

 

브랜드의 미래

브랜드는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의 결정체다. 그러나 모바일과 웹이 일상화된 오늘날에 이르러 브랜드의 토양이 되 는 문화 자체에 변화가 일고 있다. 희소성과 전문성에 기반을 둔 이윤 창출 구조가 균열을 보이고 있으며, 생산과 소비의 형태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면서 브랜드와 마케팅의 방식 역시 달라지고 있다. 앞으로는 샤넬 백을 페이스북의 가상화폐를 통해 구매하게 될 수도 있고, 한 개인이 아닌 웹을 통해 창발한 전혀 새로운 브랜드의 등장에 맞닥뜨릴지도 모른다. 문제 는 이 모든 변화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비하면 아주 작은 시발점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브랜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으로 스토리의 뼈대를 만들고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살을 붙일 수 밖에 없었다. 과연 브랜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미래의 브랜딩은 어떠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석은 이제 독자의 몫이다.

 

03  EDITOR'S LETTER | 미래의 브랜드, 미래의 브랜딩

08  ON UNITAS BRAND | 유니타스브랜드의 파트너가 되어 주십시오

16  QUICK SERVICE | Vol.19 ‘브랜드의 미래미리보기

18  INSIGHT | Timing Branding

 

The Book of Revelation 1

1928, 저명한 곤충학자인 윌리엄 휠러는 개개의 개미들이 집단을 이루면서 보여주는 뛰어난 지능과 적응능력을 설명하기 위해초유기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이후 점균류의 이동, 도시의 생성, 사람의 뇌 조직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인 패턴이 속속 감지되면서 대중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련의 행동을 지칭하는창발성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Relate’는 이러한 창발성에 기초해 만들어진 브랜드의 생성과 발전, 소멸 과정을 가상의 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과연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의 정신을 통해 특정 가치를 위하여 서로가 헌신하면서 만들어진 브랜드가 나타날 수 있을까? 생산과 공급, 판매가 완전히 개방된 가까운 미래의 브랜딩은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될까? 이미 사용자 6억을 넘어선 페이스북의 놀라운 성장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만들어질 미래의 브랜딩이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Relate’는 이와 같은 실제와 가능성,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다.

 

26  RELATE

28  Episode1 - 작전명 Paul Smith

56  Episode2 - 평화의 여신 EKIN

68  Episode3 - 거울팀

77  INTERVIEW | 김철수와 에킨, 그리고 아이콘_김남호, 정민교

 

The Book of Revelation 2

1993, 미국의 AT&T 이라는 TV광고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래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이 광고에는 휴가지에서 태블릿 PC로 일하는 사람, 어디서나 팩스를 주고받으며 영상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종이책을 대신해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거나 컴퓨터를 통해 길을 안내받는 모습들이 등장한다. 바로 오늘날 일상이 되어버린 거의 모든 모습들이 이미 20여 년 전 한 기업의 광고를 통해 정확히 예언(?)되었던 것이다. ‘The Book of Revelation’은 짧게는 20여 년, 길게는 50여 년 후의 미래 모습을 다루고 있다. 소원을 입력하는 미래의 구글, 행복해지는 알약, 맞춤아기, 영생을 가능케 하는 주스, 기억의 조작, 그리고 브랜드 자체를 훔치는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그 주제와 소재도 다양하다. 이처럼 미래의 모습들을 스토리로 만든 이유는 지식만으로 전할 수 없는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미래 속으로 들어가보자. 그리고 그 속에서 잉태하고 있을 미래의 브랜드들을 발견해보자. 미래는 언제나 과거와 현재로부터 잉태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86  신에게 말을 걸다 / INTERVIEW | 데이터, 미래의 권력이 되다_장병탁, 박주용

112  회백색의 분말을 함유한 상하부 미황색의 경질제 / INTERVIEW | 행복과 위로의 브랜드가 온다_서유헌, 채정호

138  제이라는 이름의 A.C.TG / INTERVIEW | 내 몸의 설계도를 알면 미래는 달라진다_서정선, 강신익

160  므두셀라의 도시 / INTERVIEW | 무병장수의 욕망, 21세기의 불로초가 풀어준다_정봉현, 김경훈

186  피리 부는 사나이 / INTERVIEW | 브랜드, 피리 부는 사나이를 만나다_ 정지훈, 구교식, 박기우

216  All That Memory / INTERVIEW | 블랙아웃, 브랜딩 아웃_송윤규, 서민아, 이현주

245  브랜드의 미래, 9개 미래 소설의 발아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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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유니타스브랜드] 볼륨19 브랜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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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미래는 예언이 아니라 예측이다. 브랜더와 마케터가 미래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이야 말로 미래를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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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상품명 Unitas BRAND Vol.19
제조사 (주)헤른후트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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