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그램 노트는 커버와 내지의 간격을 최대한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커버가 내지보다 클 경우 커버가 쉽게 손상되고,
커버의 모서리로 인해 다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제작 방식은 매우 까다롭지만, 간결하고 깔끔하게 보일 뿐 아니라,
월등히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Why we made?
풋노트를 만든 이유
노트의 수명은 얼마일까요?
다 쓰면 바로 버리는 노트가 있는 반면, 평생 버리지 않고 남겨두는 노트가 있습니다.
노트에 "무엇"을 기록 하느냐에 따라 노트의 수명은 달라집니다.
우리는 평생 간직하고 후대까지 물려주고 싶은 그런 노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