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그램 핸드노트랑 함께 구매한 플레인플래너인데..
이번 2020년 다이어리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사실 베*킨라*스/스**스 다이어리들을 갖고 있는데두요 ㅋㅋㅋㅋ)
깔끔한 디자인에, 사용자의 자유도가 높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간단하게도 써도 느낌있구요> <!!
핸드노트와 비슷하게 마커 같은 도구만 뒷비침이 있을뿐, 다른 도구의 뒷비침은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쓸때도 뒤에 자국도 잘 나지 않았구요!!ㅋㅋ
연필이나 펜을 쓸때의 느낌도 좋구요:)
그래서 지금 하루 마감하고 잠자기 전에 일기 쓰는게 기다려질정도로 좋아졌어요ㅋㅋㅋㅋ
가끔 일기장이 좋지 않거나 너무 적어야하는게 많을때면 쓰기 귀찮아지는데,
이 다이어리는 내 마음대로 적을 수 있는 공간들이 넉넉해서 좋아요!!
이전 핸드노트랑 비슷한 후기이긴 한데,
확실하게 다른건 알반 다이어리로 쓰기에 자유도가 높다는거!
그게 정말 좋아요:D